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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주최로 삼성동 COEX에서 열린 ‘2011 차세대컴퓨팅 R&D전시회 및 컨퍼런스’에 웅진홀딩스가 참여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워크 구현 및 사례’ 중심의 전시 및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차세대 컴퓨팅 기술의 이슈와 관련제품, 서비스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휴먼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그린컴퓨팅, 미래 컴퓨팅의 테마로 구성되었습니다.
웅진홀딩스는 수행중인 지식경제부 과제 ‘개방형 모바일 클라우드 연구개발’ 수행의 테스트베드 환경을 구축하여 시범을 보였으며, 과제개발의 활용 분야인 웅진코웨이 코디들의 PDA기반의 SFA시스템을 스마트폰으로 전이 시키는 개발의 중간 점검을 하는 중요한 전시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웅진홀딩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워크 구현 및 사례’부문을 3가지 Zone으로 구성하여, 관람객이 체험하도록 준비하는 등 실제 기업이 도입하고 있는 스마트워크를 시연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무안경 3D 입체 광고 플랫폼 Zone에서는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고 관람하는 진풍경이 이루어졌고, 실제 R&D산업이 기업환경에서 활용되는 실례를 ETRI, KEIT, KAIST 등의 기관 및 관람객에게 많은 영감을 제공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시회 뿐만이 아니라 컨퍼런스 Track10의 ‘클라우드 컴퓨팅 비즈니스 모델 및 활용’ 에서 웅진홀딩스는 클라우드 서비스관점에서의 스마트워크 구현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Track10은 IBM, 틸론, 오라클, VMware, KT, EMC등 주요 벤더사들의 발표가 주를 이루었고, 특히 웅진홀딩스의 발표는 사용자관점에서의 사례를 세부적으로 설명하여 기업의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워크 동향을 이해시키는데 중요한 시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