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사례
회사 소개
BMW 그룹 코리아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기업인 BMW 그룹이 100% 투자한 국내 법인입니다. BMW, MINI, BMW 모토라드 등 BMW 그룹의 3개 프리미엄 브랜드를 모두 운영하고 있습니다. 1995년 수입차 업체 중 처음으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이후, 국내 자동차 시장에 프리미엄 브랜드 개념을 도입하고 고급차에 어울리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고급차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당면 과제 및 현황
지난 20년 동안 BMW는 국내에서 수입차를 수입하고 판매하는 BMW Korea를 비롯하여 총 213개 지점과 7개의 공식 딜러에서 글로벌 DMS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노후화된 시스템의 처리 능력 부족, 해외 정책에 따른 요구사항 충족 어려움, 한국 시장 특화 서비스 제공의 한계, 모바일 기능 부족, 높은 해외 솔루션 비용, 그리고 AI와 빅데이터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 적용의 어려움 등의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이에 BMW는 미래 비즈니스를 위해 더 나은 IT 환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딜러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웅진과 솔루션을 선택한 이유
웅진은 지난 10여 년간 모빌리티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해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시스템을 웅진의 Digital Mobility Solution으로 교체했습니다. 차세대 딜러 고객 시스템 MyDMS는 BMW, MINI, Motorrad 공식 딜러사 전국 지점에서 고객 관리, 신차/중고차 판매 관리, 정비 관리, 부품 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기존 DMS를 한 단계 발전시킨 시스템입니다.
웅진은 BMW가 요구하는 데이터 표준 인터페이스를 위한 인증(RIS·Retail Integration Service: BMW글로벌 통합 센트럴 게이트웨이 허가 자격요건)을 취득함으로써 BMW그룹코리아와 독일 본사 간의 실시간 데이터 정합성을 완벽히 보장했습니다.
도입 효과 및 변화된 점
BMW Korea는 수입차 판매 및 정비 업무의 핵심 프로세스를 WDMS(웅진디지털모빌리티솔루션)로 처리하고, 재무 영역은 SAP Business One으로 보강하며, 인프라는 AWS 클라우드로 구성하여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덕분에 BMW Korea는 고객에게 유기적이고 선제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대면으로 간편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의 AS 전 과정을 실시간 영상으로 고객에게 전달하여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전문 기사가 차량을 픽업하여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한 후 다시 고객에게 인도하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기존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주요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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