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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은 지난 10여 년간 모빌리티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해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시스템을 웅진의 Digital Mobility Solution으로 교체했습니다. 차세대 딜러 고객 시스템 MyDMS는 BMW, MINI, Motorrad 공식 딜러사 전국 지점에서 고객 관리, 신차/중고차 판매 관리, 정비 관리, 부품 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기존 DMS를 한 단계 발전시킨 시스템입니다.
L사는 렌터카 정비 서비스에 대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자동차 관리 전문기업입니다. L사의 순회정비, 원스탑 고객관리, 건설기계 정비, 모빌리티 부품 및 타이어 유통사업에 이르기까지 Car Life Care를 통한 미래 자동차 종합관리 분야의 선도 기업입니다.
웅진 IT사업부문은 현재, 렌탈솔루션 'WRMS'와 모빌리티 솔루션 'WDMS' 등 자체 솔루션을 바탕으로 급성장세다. 클라우드부터 엔드포인트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용 IT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으며 기업 고객 만족도를 위해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 중이다.
IT사업부문은 2008년 업무용 소프트웨어 SAP ERP(전사적자원관리)로 출발한 이후 사업 영역을 차세대 ERP 솔루션(S/4HAHA)으로 확장했다. 2019년에는 WRMS(기업용 렌털관리 솔루션), WDMS(기업용 모빌리티 솔루션) 등 자체 개발 솔루션과 AWS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하며 대외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
또한 2024 CES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현지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 국내 대형 렌탈사의 해외 법인진출을 함께해 현지화에 대한 검증을 마친 렌탈솔루션(WRMS)과, 독일브랜드와 협업이 완료된 모빌리티 솔루션(WDMS)이 해외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IT사업 부문의 호실적은 기업용렌탈관리솔루션(WRMS)과 기업용모빌리티솔루션(WDMS)의 안정적 시장 안착과 국내 대형 렌탈·모빌리티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매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동시에 여타 클라우드 파트너와의 차별적 시장 개척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 또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웅진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SAP사업, 클라우드 사업, 자체솔루션 사업영역이 최적 포트폴리오를 이루며 나온 성과”라며 “렌탈·모빌리티 솔루션은 상반기 폭발적인 성장기록을 남겼다”고 전했다.
최 상무는 시장확대와 솔루션판매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방산, 모빌리티등 기술집약적 산업군이나, AI(인공지능), 자동화등 최첨단 기술을 요구하는 분야의 강소기업들이 해외진출이나 사업확장을 시도하다 보니 홈페이지에 사례 요청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라며 “이러한 기회들을 충분히 활용해 향후에도 미래 고부가가치 기업들과의 동반 성장과, 사업 확장에 만전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유형 변화도 언급했다. “주요고객사의 업종도 상당히 변화했다. SAP ERP사업으로 인해 제조/생산업의 고객이 많았지만, 클라우드나 자체개발 솔루션사업이 활발해 지면서 렌탈, 모빌리티의 비중이 늘고 있다.” 라며 “최근에는 엔데믹과 함께 물류/유통,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업종의 고객 접촉이 증가하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웅진은 지난 10년간 국내 대형 자동차 브랜드를 위한 모빌리티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DMS 시스템의 우수성과 경험을 인정받아 BMW 그룹 코리아와 총 8년간의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IT 혁신 파트너라는 방점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