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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산업 클라우드 플랫폼
웅진 IT사업부문은 현재, 렌탈솔루션 'WRMS'와 모빌리티 솔루션 'WDMS' 등 자체 솔루션을 바탕으로 급성장세다. 클라우드부터 엔드포인트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용 IT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으며 기업 고객 만족도를 위해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 중이다.
IT사업부문은 2008년 업무용 소프트웨어 SAP ERP(전사적자원관리)로 출발한 이후 사업 영역을 차세대 ERP 솔루션(S/4HAHA)으로 확장했다. 2019년에는 WRMS(기업용 렌털관리 솔루션), WDMS(기업용 모빌리티 솔루션) 등 자체 개발 솔루션과 AWS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하며 대외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
웅진의 IT사업부문은 그룹 계열사 IT운영으로 시작해 현재는 IT전문 회사로 평가받는다. 회사의 주요 대외 사업을 살펴보면, 2008년 첫 SAP대외 사업에 진출 이후 S/4HAHA사업으로 확장했고, 2019년에는 WRMS, WDMS등 자체 개발 솔루션과 AWS클라우드 시장진출에 성공하며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해당 사업들은 높은 이익율을 구가하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독보적인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그로부터 20년이라는 시간동안, SAP ERP - AWS - MS 클라우드로 사업을 확장했고,
IT사업 부문의 호실적은 기업용렌탈관리솔루션(WRMS)과 기업용모빌리티솔루션(WDMS)의 안정적 시장 안착과 국내 대형 렌탈·모빌리티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매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동시에 여타 클라우드 파트너와의 차별적 시장 개척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 또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웅진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SAP사업, 클라우드 사업, 자체솔루션 사업영역이 최적 포트폴리오를 이루며 나온 성과”라며 “렌탈·모빌리티 솔루션은 상반기 폭발적인 성장기록을 남겼다”고 전했다.
이어 “웅진의 대외 IT 사업인 ERP,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을 합해 전년대비 45%가 증가한 225억, 영업이익은 66%나 증가한 23억을 달성했다.” 라며 1분기의 대외 사업 성과도 언급했다.
웅진도 BMW 그룹 코리아와의 뜻을 함께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핵심 프로세스는 WDMS(웅진디지털모빌리티시스템)로 처리되고, 그 외 SAP ERP 비즈니스원(Business One)을 통해 재무 영역을 보강, 인프라 영역은 AWS 클라우드로 구성해 안정성을 높였다. 이 모든 시스템은 웅진의 각 사업본부를 통해 제공되는 올인원(All In One) 통합 관리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일간의 교육기간을 통해 변화 관리를 준비해 왔다.
클라우드사업은 전년대비 매출액 18% 상승(22년 누적 146억) , ERP사업은 전년대비 매출액 46% (22년 누적 447억)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큰 성장을 일궈 냈다. LG, 롯데, 현대, LX등 국내 대형그룹사가 웅진의 주요 고객이다. 또한 WRMS(woongjin rental management_렌탈관리솔루션), WDMS(Digital Mobility Solution_디지털모빌리티솔루션)의 자체 솔루션은 전년대비 매출액 24%가 증가 등 자체 솔루션 사업에서의 성과도 우수하게 나타났다. 네이버파이낸셜 SI개발협업, LG전자 해외 가전 관리 서비스, BMW코리아 ‘DMS NEXT’ 프로젝트 등 국내 대형기업의 수주에 성공하면서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3배에 달하는 성과를 만들었다.